부마위키:김현호2
최근 편집 · 2024년 7월 5일 오후 12시 16분분류 : 학생
김현호 1203
이게 중요하게 아니다!!! 그냥 맨 아래 항목만 봐도 된다!!!!
이게 중요하게 아니다!!! 그냥 맨 아래 항목만 봐도 된다!!!!
이게 중요하게 아니다!!! 그냥 맨 아래 항목만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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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중요하게 아니다!!! 그냥 맨 아래 항목만 봐도 된다!!!!
이게 중요하게 아니다!!! 그냥 맨 아래 항목만 봐도 된다!!!!
부소마고 4기 입학생이다.
굉장히 철학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살면서 저렇게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
말을 시작하면 끝없이 말을 할 수 있다.
룸메피셜 몇시간동안 말하는걸 들었다고 한다.(그래도 재밌었다고 한다.)
토론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며 한번 말하면 30분은 금방 지나간다.
과도한 미사여구 사용이 돋보인다.
원피스를 상당히 좋아한다!!!!!!!!!
어록
개인적으로...
내 생각엔...
본질적으로...
약간 ㅇㅇ라는게 있잖아...
내가 철학적으로 생각해 봤을 땐...
그래서...
마지막으로.. 절대로 마지막이 아니다.
철학적으로...
제가 이 얘기로는 n시간 정도 말 할 수 있는데...
ㄴ 숫자가 매일 바뀐다최근에는 12시간도 있었다...
아쉬운거지
24.07.05 실용 영어 오열 사건
기말고사 후, 약 2일이 지난 시점이었다.
영어선생님과 점수를 확인하는 시간이였는데 영어선생님께서는 "김현호님? 평소에 몇점 받으셨어요?" 라며 이니시를 걸었고, 김현호는 거기에 "평소에는 30-10점 정도를 받았습니다."라고 답하자 영어선생님은 너무나도 놀라시며 "와 그럼 이게 평소 점수의 2배 하겠습니다. 김현호님 앞으로 나오세요."라고 하자 김현호군은 기대에 가득한 표정으로 심장을 부여잡으며 앞으로 전진하였다.
본인의 점수에 대해 아무런 기대가 없던 김현호는 실용 영어 점수를 보며 "와 이게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네요..." 라고 발언하며 잠시 짧은연설을 하였다. 그리고 본인의 점수를 확인한 순간...
헐!!!
마치 사막에서 헤메이던 자가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 진시황이 불로초를 발견한 듯, 안경을 벗으며 손바닥으로 본인의 눈을 가리기 시작하였다.
반의 급우들 모두 처음에 그것이 장난인줄 알고, 영어선생님마저 그의 연기를 조롱하였지만, 그것은 안타깝게도 진실된 눈물이었고...
그대로 김현호군은 진심으로 오열하며 같은 반 급우들의 걱정을 샀다.
점수는 무려 56점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눈을 가린채 밖으로 나가서 본인을 진정시키고 온 뒤 잔치를 해야한다는 발언을 했다.
여담이지만 연기를 정말 잘한다. 연기자로 전향하자!!
자세한 얘기는 1학년 2반 학생들에게 말하면 자세히 설명해 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