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위키:문소정
최근 편집 · 2024년 11월 19일 오후 4시 46분분류 :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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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벌레를 진짜 엄청 무서워한다 룸메랑 방청소하다가 책상 밑을 청소하는데 거미줄있어서 룸메가 대신 해주고 본인은 신발장을 청소했는데 거기서도 죽은 벌레가 있다고 혼자서 몇분간 실랑이를 벌여서 결국 참다못한 룸메가 대신해줬다.. 이불에 먼지나 기타등등이 많이 있는데 그건 본인이 더러워서가 아니라 이불이 검정색이라서 그렇다고 한다소정양과 서울
필자는 서울에 갈 일이 생겨, 기차표를 예매했지만,문소정양의 꼬드김에 넘어가 기차표를 취소하고,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했다. 문소정양은 비행기가 7시 40분에 출발하니 6시 40분까지 오자고 말하고, 필자가 6시 50분에 도착하고 줄을 서고 있을때, 7시 10분에 도착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7시 10분에 도착한 후, 게이트3으로 오라고 한 필자의 말을 기억하고, 게이트 3으로 갔지만, 그곳은 비행기 탑승장소가 아닌 1층이었고... 올라오라고 필자가 화를 낸 뒤, 소정양은 "나 게이트 3인데 너 어디야? 나 게이트3인데 너가 없어!!"라며 역정을 내기 시작했고, 결국 자신이 서울을 가는데 국제선에 간 것을 알게 된다. 이후, 필자의 역정으로 인하여, 겨우 국내선에 도착하였지만, 표를 필자를 대신하여 예매한 소정양은, 표가 이상해서 표를 뽑는다는 말도 하지않고 그냥 "지영아!" 만 외치고 다른 곳으로 튀어버렸고... 겨우겨우 하루종일 통화중이던 소정이와 전화가 닿고, 겨우 표를 뽑은 후, 필자는 분노하여, 소정양에게 인생조언 한 사바리를 갈겨줄라 했지만, 소정양은 나지도 않는 이마 위의 땀을 닦으며, "휴우~ 그래도 비행기 탈 수 있어서 다행이야~"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후에 그녀는, 공항검색대에서 가위를 들고 가 걸렸고... 가위를 왜 들고오면 안되냐면서 끊임없이 소 정 발 언을 했다. 그녀는 비행기에서 내린후에, 길을 전혀 찾지 못했고.... 무빙워크를 처음타본다 너무 신기하다며 무빙워크만 타는 것을 고집하더니.... 가운데에 깨끗이 반짝이는 복도를 보고는 절로 걷고 싶다 하더니 "저렇게 깨끗해서 복도로 안걷나?"라며 이상한 발언을 했고... 필자가 오른쪽으로 다니지 않으니, "지영아! 여기가 김해인줄 알아!!!"라며 필자에게 조롱을하고. 지하철역 벽에 달려있는 칠교 모형을보고 움직이질 않아, 필자가 "소정아 가야해!!!"하니, "아니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모양이 있을 수 있지..." 라며 사진까지 찍고 왔다... 그녀는, 그 이후에도 카카오맵을 보고도 반대로 가기, 파스구찌를 보고 맘스터치라고 하기, 필자가 서울이랑 부산이랑 차이를 모르겠다고 하니, "무슨말이야 지영아! 충정타워가 있잖아!"라고 하기, 갑자기 눈 찌르려고 하기, 한지원에게 쓰레기를 던지고 "아니 지원씨! 쓰레기를 막 버리시면 어떡해요!"라고 발언하여 필자와 한지원놈의 분노를 샀다.어록
조폐공사? 한국 줘 패는 곳인가?
이게 네잎클로버라고? 이건 그냥 네잎인데? 너무 길잖아
지영아 먹을래?
히히 맛있겠지
지원씨똥~ 똥이다 똥~
지금 시뮬레이션 하는 거 아니지...?
지영이 얼굴 너무 무서워...
지영이 얼굴 징그러워 어어 아니야 무서워.. 아니야 아니야 예뻐... 진짜 이뻐...
그래서 옷을 샀나봐...
지영이 얼굴 웃기게 생겼어 ㅎㅎ
쓰껄하지~
?? : 1학년 데브쿠프 누구누구있어? 소정 : 지영이랑.. 황지영...
나 지금 국제선 3게이트인데!!
충정타워가 있잖아!!!!!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모양이 있을 수 있지..
어? 맘스터치가 아니였네~
지영아 여긴 김해가 아니야?
아니 지원씨! 쓰레기를 막 버리시면 어떡해요!!!
그냥 버리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