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위키:방소연
최근 편집 · 2023년 4월 4일 오후 10시 6분분류 : 보통교과 선생님
개요
과거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실용 국어 교과를 1학기 기말고사 후부터 중간고사 전까지 담당하셨던 선생님이시다.별명은 빵쌤, 빵소(breadcow)쌤이다.성격이 털털하고 학생들에게 우호적이시다. 가끔 학생들이 선을 넘는 드립이나 장난을 치더라도 화내지 않으시고 잘 타일러주셨다신다.사건
교무부장 선생님께 하극상을 시도했다가 대참사가 일어난 사건이 있다. 지금 학교에 없으신 이유가 이 사건 때문일 수도 있다..+ 부마위키 출시되면 꼭 적어달라고 하심학교를 떠나실 당일날 1학년 2반에서 여러 반 아이들이 모여서 기념했다.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시고 제일 우아하고 화려하게 떠나셨다.이 사건은 선생님은 모르는 깜짝 이벤트였는데, 처음 이벤트를 맞이하자,약간 울먹거리시는..?것 같아 보였지만울어야 꿀잼인 타이밍인데도 그런 건 없었고 웃는 얼굴로 학교를 떠나셨다.우리말 경진 대회
매년 2학기에 실시되는 우리말 경진 대회가 있는데 만년 1학년 2반 담임 선생님께서 학년 전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기면 치킨 기프티콘을 준다 하셨다.물론 방소연 선생님께서 출제하셨고 출제한 본인이 참여하면 안 되냐는 우스갯소리도 하셨다.1학년 2반 담임 선생님께서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표현에 대해 빠삭하셔서 그리 쉬운 일은 아닌 줄 알았으나김민우(1)이 만점을 찍어 버리며 최우수상을 받고 치킨 기프티콘도 받았다고 한다.(당시에 OMR 카드 교체를 서너 번 정도 하였다)김민우(1) 기준으로는 문제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고 한다(이미 다 알고 있던 표기였다).2등도 무려 하나 틀렸다고 한다.논란
당시 2학기 중간고사 시험 문제를 전부 출제하신 후 학교를 떠나셨는데, 1학기 때 국어 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갔다.당시 1학기 시험 때 94점을 받은 학생(본인)이 시험에서 7n점대를 기록하는 등 충격적인 난이도를 보였다.뒤늦게 선생님께 시험이 너무 어려웠다고 연락드리자, 되게 쉽지 않았냐고 당황하셨다. 물론 일반고 기준으로는 엄청 쉬운게 맞다......여쨌거나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주셨으면 하는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 수도 있음선생님께서 학교를 떠나신 후, 나중에 익명의 2인조와 밥약속을 잡았으나 구라였다바쁘셔서 이행할 수 없었다.
학생선생님사건/사고동아리틀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