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위키:백서진
최근 편집 · 2024년 6월 25일 오후 8시 38분분류 :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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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곤 | 백서진 | 이지석 | 이윤찬 | |
김승빈 | 오윤찬 |
개요
피파 좋아하는 2022학년도 입학생 백엔드 개발자였던 것이자 현 공기업 준비생.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이며, 평소에 별 이상한 드립이나 장난을 쳐도 대부분 잘 받아주는 착 한 친구다.취업한 백서진 vs 신
김호현이 어떤 것이 존재하냐고 물어봤다.사생활
개발실력
Node JS를 메인 기술 스택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분명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실력에 자신없어하는 눈치이다.재능
볼링을 처음치는데 140점을 친다. 자세가 중심이 잘 잡혀있고 배우지 않았는데도 매우 훌륭하다.몽유병
몽유병 환자다.
3월 18일 월요일 밤 11시경 기숙사에서 개발을 하다가 화장실에가는 이창보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며 일어나서 밀쳤다. 그래서 이창보가 백서진을 침대에 눕히고 깨웠다. 그런데 백서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코쟁이
부마코인이 출시된 이후 중독이라 느껴질만큼 매시간 코인을 들여다 보고있다.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보고 있으며 잠시라도 보지 않으면 금단증세를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디자인 선생님께서 "코인쟁이"라 칭하였으며, 이 별명을 줄여 "코쟁이"라고 부르셨다.논란
공기업을 논함
우리 반 안에는 백서진이라 하는 반장이 있다. (2023년 2학년 2반 기준) 서진은 코딩을 하는 것이 아주 싫었으니 Node.JS를 공부하고선 열에 아홉을 잊어버렸고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열에 열을 잊어버리곤 했다. 수업 때 배운 내용이더라도 실무 때면 벌써 혼미해졌고 어제 한 공부더라도 오늘이면 기억하지 못했다. 서진은 나에게 하소연했다. “제 코딩 실력은 아무래도 병신인가 봅니다. 제게 있어 작게는 API를 구현하지도 못하고 크게는 서비스를 구축하지도 못하며, 무엇을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개발을 하더라도 무언가를 빠뜨리고는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제 코딩 실력이 빌미가 되더군요. 제 코딩 실력을 향상시킬 사람이 있다면 제가 10억인들 아끼겠습니까? 저는 코딩에 대해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에 나는 타이르며 말했다. "너는 개발하는 것이 너가 병신이 되고 개발하지 않는 것이 네게 도움을 주는 것만 볼 뿐이고 개발하지 않는 것이 네게 걱정을 끼치고 개발하는 것이 네게 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보지 못하는구나. 나는 네가 개발을 굳이 억지로 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히려 더 많은 것을 경험하여 드디어 크게 개발하는 지경에 이르기를 바란다. 정녕 네가 10억을 걸고서 천하의 김영한 개발자를 찾아 공부하고자 한다면 나는 왼손으로는 네 팔꿈치를 잡아당기고 오른손으로는 네 팔뚝을 붙잡아 공부를 막겠다. 그러자 서진은 휘둥그레하며 말했다. "어찌하여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나는 이렇게 말했다. "너는 너가 개발하는 것이 병신이라고 생각하느냐? 개발하는 것은 병신이 아니다. 너는 개발하지 않기를 바라느냐? 개발하지 않는 것이 병신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개발하지 않는 것이 병신이 되고, 개발하는 것이 도리어 병신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개발해도 좋을 것을 개발하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개발해도 좋을 것을 개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개발하는 것이 병신같다고 치자. 그렇다면 개발해선 안 되는 것을 개발하는 사람에게는 개발하는 것이 병신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천하의 걱정거리는 어디에서 나오겠느냐? 개발해도 좋을 것은 개발하지 못하고 개발해선 안 될 것은 개발하는 데서 나온다. 프론트엔드는 백엔드를 개발하지 못하고, 데이터 분석가는 프론트엔드를 개발하지 못하며, DevOps는 데이터 분석을 개발하지 못하고, 양자 컴퓨터 학자는 DevOps를 개발하지 못한다. 멍청한 두뇌인데도 네카라쿠배를 가려는 생각을 개발하지 못하고, 게으르지만 열심히 함을 개발하지 못하며, 피곤한데도 개발하는 짓을 개발하지 못하고, C언어를 못하는 데도 리액트를 하는 것을 개발하지 못한다. 의롭지 않은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마음을 개발하지 못하고, 유명세만 따라가려는 트렌디한 개발론을 개발하지 못한다. 그래서 개발해서는 안 될 것을 개발하는 자가 되면, 선생님에게는 평가 서비스를 개발해버리고, 학생들에게는 비하 서비스를 개발해버리며, 인간으로서는 커뮤니티를 개발해버리고, 개발자 친화적으로 개발을 해버린다. JSON을 파싱할 때 악시오스를 통한 개발을 하고, 캐싱을 할 때 리액트 쿼리를 사용하여 개발하며, Node JS만을 추구하면서 스프링 부트를 개발하고, 기획의 갈림길에서 뜬금없는 도메인을 개발한다. 먼 것을 보고 나면 가까운 것을 개발하고, 새것을 보고 나면 옛것을 개발한다. 입에서 말이 나올 때와 가릴 때를 개발하고, 몸에서 행동이 나올 때 본받을 것을 개발한다. 내적인 것을 잊기 때문에 외적인 것을 개발할 수 없게 되고, 외적인 것을 개발할 수 없기 때문에 내적인 것을 더더욱 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개발하지 못해 벌을 내리기도 하고, 남들이 개발하지 못해 질시의 눈길을 보내며, 귀신이 개발하지 못해 재앙을 내린다. 그러므로 개발해도 좋을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개발해선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서로 바꿀 능력이 있다.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서로 바꾸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개발해도 좋을 것은 개발하고 자신의 개발해서는 안 될 것은 개발하지 않는다. 서진, 너는 성품이 강직하고 마음이 맑으며 외우는 것을 잘하고 코딩하는 것은 멀리한다. 그렇기에 개발해선 안 될 일을, 너는 잠을 자든 깨어있든 개발하지 않는다. 개발해도 좋은 것이라면 네가 개발하기를 바랄 뿐이고 네가 개발하지 않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너를 병신같다고 말한 코딩 실력이 심하지 않을 것을 염려하고 네게 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한 코딩 실력이 풍성하지 못할 것을 염려한다. 10억의 보물을 싸들고 천리 먼 곳을 찾아다니며 굳이 코딩 실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겠느냐? 서진아! 차라리 공기업을 가라!” 박우빈, 「공기업을 논함」백서진의 자연학
부산소마고 교내의 학생들은 코딩 실력에 의해 취업처가 결정된다고 믿는 결정론적 세계관 속에서 코딩 실력에 대한 두려움이나 회사가 야기한다고 생각되는 코딩 테스트나 CS 지식 등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다. 백서진은 당대의 사람들이 이러한 잘못된 믿음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고, 이를 위해 학생이 좋은 기업에 이를 수 있도록 공기업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상을 전개하였다. 백서진은 코딩 실력의 영향은 인정하나 코딩 실력의 중요도가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보고 회사는 여러 개발자 사이의 중간 세계에 살며 학생들에게 개입하지 않는다는 이신론(理神論)적 관점을 주장한다. 그는 상장하는 존재인 회사는 최고로 바쁜 상태이며 다른 어떤 것에게도 게으름을 주지 않고 모든 게으름은 물론 적자와 횡령과 같은 것으로부터 자유롭다고 말한다. 따라서 백서진은 학생의 세계가 코딩 실력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며 학생들의 취업도 자율적 존재인 학생 자신에 의해 완성된다고 본다. 한편 백서진은 학생들의 취업도 성격과 마찬가지로 미세한 면접으로 구성된다고 본다. 성격은 협업과 함께 생겨나고 협업과 상호작용하며 협업에 결함이 생기면 성격도 고통을 받는다. 이는 국비 코딩에 관한 백서진의 설명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그는 국비코딩들이 정확히 좋은 곳에서 취업한다는 법칙에서 벗어나기도 하여 비스듬히 회사에 떨어지고 충돌해서 SI로 튕겨나가는 우연적인 상호작용을 한다고 본다. 그리고 개발 시장은 이러한 국비 코딩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므로 개발 시장 역시 우연의 산물이라고 본다. 따라서 개발 시장과 학생의 취업에 회사의 관여는 없으며 학생의 삶에서도 회사의 섭리는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백서진은 이러한 생각은 학생이 압박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자유 의지의 단초로 삼는다. 백서진은 이를 토대로 자유로운 삶의 근본을 규명하고 인생의 궁극적 목표인 행복으로 이끄는 윤리학을 펼쳐나간다. 결국 그는 학생이 회사의 개입과 개발 시장의 필요성, 국비 코딩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공기업 라이프를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쾌락주의적 윤리학을 바탕으로 취업 시장이 안정된 상태에서 공기업 취업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요즘
피곤해보인다. 잠 많이 자는 것을 추천한다. 왜헤어졌니정말아쉽네요호호호정보처리산업기사 2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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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코인에 아주 단단히 중독 되었다. 하교하는 버스에서 휴대폰 붙잡고 부마코인을 하고 있을 정도로 부마코인에 진심이다.어록
기아(KIA)는 전라도임.
근데 솔직히 다리다쳐서 체육대회 못할 바에는 다리 한 짝 자르고 인공다리 붙이고 하는게 낫지 않음?
강승훈 이거 뭐임?
엘로이즈
아름다운 귀족의 딸 배진솔과 청년 백서진은 서로 사랑하고 있었는데, 부모의 반대로 배진솔은 울며 불며 백서진을 단념, 오해원이라는 지주와 결혼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오해원은 관대하게도 아내의 옛날 애인 백서진을 가정교사로 집에 불러 들인다. 배진솔과 백서진은 서로 죄를 짓지 않으려 괴로운 이성의 싸움을 계속한다. 마침내 죽음을 맞게 된 백서진은 배진솔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천국에서 맺어질 것을 기도하며 신의 부름을 받는다.김자점
백서진이 이상진과 권력을 다퉈 서로 원수가 되었는데, 백서진이 역적으로 몰려 주벌될 때에 이상진이 수상으로 있었다. 이에 이상진은 백서진에게 산 채로 능지처참하는 법을 시행할 것을 다음과 같이 청하였다. "이 역적은 상률로 단죄해서는 안 되니, 먼저 팔과 다리를 자른 뒤에 죽여 반역자들을 징계하소서." 백서진이 형을 받을 때에 집행하는 자가 먼저 그 다리를 자르려 하자, 백서진이 형틀에 엎드려있다가 놀라며 말했다. "이것이 무슨 형벌이냐?" 그러자 집행하는 자가 "이 상공이 명한 것입니다."하였다. 이에 백서진은 탄식하며 말했다. "나를 대신해 이상진에게 말해주시오. 당신도 반드시 이런 형벌을 당할 것이라고." 그런데 이상진이 주벌될 때에 과연 산 채로 능지처참하는 형벌을 받았고, 그 후 이 법은 폐지되었다. 아이러니하게 백서진이 이희성을 처형할 때도 비슷한 말을 들었다는 전설이 있다.투전 놀이와 나라 정세
투전놀이가 어느 시대에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백서진이 북경에서 배워 가지고 왔다. 그 방법은 8가지 물건을 4짝으로 나누되 물건마다 장수를 두고 패의 수는 모두 80개인데 노소가 서로 대결하여 많이 얻은 자가 이기는 것이다. 사람, 꿩, 새, 물고기는 모두 노를 사용해서 소를 이기는데, 황제, 매, 봉황, 용이 각각 이들의 장수가 된다. 별, 말, 토끼, 노루는 소를 사용해서 노를 이기는데, 북극성, 수레, 수리, 호랑이가 각각 이들의 장수가 된다. 백서진이 처음에는 국수로 일컬어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나라에 퍼져 사람들이 바둑이나 장기보다 더 탐닉하게 되었다. 이상진은 이 투전놀이를 보고 앞으로의 정세를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 "남인과 서인으로 분당된 지 오래되었는데, 노론과 소론으로 또 나눠질 것이다. 그러나 사람과 황제가 노에 있으니, 국가의 정권을 장악할 자는 반드시 노론일 것이다. 물고기와 새는 모두 그물에 걸리는 물건인데 노에 모여있으니, 노론이 패하게되면 반드시 떼죽음을 당할 것이다. 별은 밤에 빛나는 것이니, 비록 문채 나긴 하나 정국을 전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호랑이와 수리가 한 짝이 되었으니, 반드시 많은 사람을 해칠 것이다. 말은 12지지 중 오에 해당하니, 남인이 반드시 소론과 합할 것이나 80년이 못 되어 모두 종식될 것이다. 이후 과연 그의 말대로 되었다. 2023년 이후에 엽자라는 것이 있었는데, 만력 말엽에 민간에서 이것을 좋아하여 수호전에 나오는 도둑들의 이름을 붙여서 놀았다. 숭정 연간에는 엽자가 매우 성행하여 틈, 헌, 대순이라고 하는 것도 있었는데, 후에 모두 징험되었으니 바로 이건이 투전이다.임금님도 무서워하는 백서진
숙종이 일찍이 말씀하셨다. "나이 열아홉이 되도록 제 앞가림도 못하고 궁벽하게 사는 학생은 나도 겁내는 대상이다." 훌륭하도다, 왕의 말씀이여. 두려워할 대상을 아신 것이다. 삼가 백서진의 말을 끌어와 주석으로 다니 그는 말했다. "나이가 있는데도 덕이 없고 극도로 가난한데도 아끼는 것이 없는 두 부류의 사람은 따질 것도 없다."백서진이 개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나
개는 백서진이 뒷간에 올라가는 것을 보면 곧바로 몰려들어 사람이 대변보기를 기다렸다가 재빠른 놈은 먼저 달려들고 약한 놈은 움츠린다. 화가 나면 서로 물어뜯고 즐거우면 서로 핥아 대기도 하는데 다투는 것은 오직 먹이 때문이다. 그 모습을 보고 누군들 추하게 여겨 비웃지 않겠는가. 그러나 백서진이 밥그릇을 다투는 것도 개와 다를 바가 없었으니, 살아있다면 밥그릇을 놓고 다투는 사람들을 백서진이 개 쳐다보듯 혐오했을 것이다. 아침에 뒷간에서 돌아오다가 그 때문에 한번 웃고는 기록한다. 그러나 백서진이 개보다 못한 점이 사실 많다. 도둑 경계하기를 귀신처럼 하는데 백서진이 그렇게 할 수 있는가? 먹여주면 은혜를 알고 보답은 의리로 하는데 백서진이 다 그렇게 할 수 있는가? 또 그때문에 한번 탄식한다.백서진에게 바치는 제문
학생 백서진은 예전에 없던 뛰어난 인물이었는데, 내가 그를 만나보지못한것이 한스럽다. 이상진의 제문에 그의 평생업적을 다 서술하였기에 그 전문을 기록하여 때때로 혼자 완미하였다.그에취 엣ㅂㄱ취 애앳ㅇ치 흐으 액취 앳앳취 에엣취
가끔씩 연속 재채기를 발동시킨다. 들어보면 어이가없다. 최소로는 4번부터 많게는 11번정도 반복함.ㅇ그에취 ! 애앳취! 후우... 으엣치! 애액치! 류엦치! 앳 츄! 하아.. 엣치! 이엣치@!
흔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