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위키:양재혁
최근 편집 · 2025년 11월 18일 오후 4시 27분분류 : 학생
1-1 폐급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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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모습ㅠㅠ최저시급 받으면서 욕먹는다.
2025학년도 유일한 딸배 입학생이다 배달료 인상 덕에 잘 먹고 잘 산다.
개요
두 말할 것도 없는 1-1의 최고의 문제아이자 웃음 메이커다.
충청도식 표현인 '그래도 애는 착혀'의 대표격
학기 초에 담임 선생님의 성함을 영어 선생님과 헷갈려 했으며
무려 5분 전에 알려 줬는데도 담임 선생님을 영어 선생님 성함으로 불렀다.
- 참고 : 담임 선생님은 박수진 선생님, 영어 선생님은 차수민 선생님
거기다 잘못 알고 있는 같은 반 친구 이름을 알려 줘도 안 믿었다. 쟤가 민서라고? 장난 치지마
그외에도 동문서답은 기본에, 출석부 담당이지만 오히려 다른 학생들이 챙길 정도이다.
1인 1역할에 재혁도우미가 있을 정도...
머리에 나사를 2~3개 풀어놓고 사는 듯한 맹한 정신 상태가 패시브이다.
이 정도면 컨셉 아니냐?
오죽하면 박수진 선생님께서 "재혁이가 1주일 동안 선생님들께 아무 소리 안들으면 반에 피자를 돌리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이 기록하고 계시는 재혁이의 사건/사고 일지만 두꺼워지고 있다.
차라리 1학기 동안 피자를 못 먹으면 재혁이가 돌리기로 한 아이스크림을 기대하는게 마음이 편할 지경이다.
사건 사고
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재혁이가 시험친 시험지를 보고 선생님이 반성문을 썼다
내가 뭘 가르친건가....
1학기에 담임 선생님의 번호를 피자배달원으로 저장해놓고 지금까지 안바꾸다고 11월 18일 들켜서 결국 바꾸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