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개요</소제목>
부산소마고의 2학년 임베디드 시스템 선생님이자 1학년 방과후 네트워크 수업을 담당하신 선생님.
IT에 관련된 지식이 엄청 풍부하신 진정한 T자형 선생님. 궁금하다 싶으신 내용은 바로 인터넷에 검색하시고 찾아보시며
공부하시는 성격 탓에, 컴퓨터 과학이나 그 외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매우매우매우 깊으시다.
배우는 것을 재밌어한다는 게 말씀하실 때 티가 나는 진정한 교육자 체질 선생님.
수업을 하실 때도 선생님이 제일 수업 내용에 대해 정말 신기해 하고 흥미로워하신다.
전공에 관련된 것에 대해 (본인이)말하는 걸 극히 좋아하시기에 여러 신기술들을 학생들에게 전파하거나 산업체 관련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하신다.
특히 정보보안과 관련된 얘기에 관심이 많으시다. <취소선>관련 얘기로 1시간 이상 대화가 가능할 것 같다</취소선>
같이 있으면 조금은 피곤할 수 있다. 하지만 학생들을 매우 애정하시는 분이시다.
2022년, 부산기계공고에서 전임오신 선생님이다.
22학년도 부산기계공고 입학생의 말에 따르면, 선배들이 이야기할 때 "말 겁나 많은 쌤"이 다른 학교로 갔다고 했는데,
아마 김기태 선생님이 맞는 듯 하다.
1학년 학생들에게 과 선택 이야기를 자주 하신다. 1학기 까지는 2개과 모두 응원 하시지만, 2학기 부턴 임베디드과로 가스라이팅 하신다. 임베라이팅 당하는 것도 적극 추천한다.
<어록>" 팔은 안으로 굽는다. "</어록>
<소제목>여담</소제목>
선생님께 질문하기를 꺼려하는 학생들이 조금 있다. 한 가지를 물어보면 열 가지를 답변해주시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셔서,
쉬는시간이 되자마자 한 문장의 질문을 했는데 선생님의 답변을 다 듣고 나니 쉬는 시간이 2분 남았다는 경험을 한 학생들이 있다.
L <취소선>혹시나 그 시간에 수업이 듣기 싫다면 Chatgpt에 대해 여쭤봐라 단 한사람 말고는 다 행복할 것이다.</취소선>
허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다 도움이 되는 지식들이라서 학생들 모두 한번 물어보면 어정쩡한 자세나 표정으로 선생님의 답변을 듣곤한다.
<링크 문서={조성호}>조성호</링크> 대표님과는 기계공고때부터 안면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두 분이 같이 계실 때 기술 얘기 등등을 잔뜩 나누고 계신 걸 볼 수 있다.
오늘 수업이 지루하다면?
-> 임베디드와 관련된 질문 (특히 경쟁심이 붙는 그런 질문)을 한다면 오늘은 자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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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논란</소제목>
2024년 4월 24일, 2학년 8~9교시 리눅스 방과후를 진행하시던 도중,
bash shell 의 history 기능을 설명하시다가 관련하시다가 !! 명령어를 보시고는
<어록>이게 뭐지? <빨강>야구방망이</빨강>?</어록>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셔 <링크 문서={강시우}>모 학</링크><링크 문서={박강은}>생들</링크>의 웃음을 사셨다. <취소선>정작 선생님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수업을 이어나가셨다.</취소선>
이후로도 적잖이 느낌표를 야구방망이라고 발언하셨다....
<소제목>외모</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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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자두야 <빨강>딸기</빨강>와 굉장히 닮았다
<소제목>명언</소제목>
<어록>SKY 학생 빼고는 똑똑한게 아닙니다</어록> <취소선>다른 좋은 대학은 노력으로 간 것이다</취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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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재밌지 않나요?</어록><취소선>TMI를 방출하며</취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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