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죽는 날까지 김동현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김동현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김동현을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김동현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김동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세상에 70억명의 김동현의 부소마고 친구가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김동현의 부소마고 친구가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김동현의 부소마고 친구가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김동현의 부소마고 친구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김동현의 부소마고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김동현의 부소마고 친구가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김동현, 나의 사랑.
김동현, 나의 빛.
김동현, 나의 어둠.
김동현, 나의 삶.
김동현, 나의 기쁨.
김동현, 나의 슬픔.
김동현, 나의 고통.
김동현, 나의 안식.
김동현, 나.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김동현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된다
김동현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 김동현 좋아하지마.
- 그게 뭔데
- 김동현 좋아하지 말라고
-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동현이는 놀랄 때 Oh my god이라고 안 하겠네 Oh my me라고 하니까
<소제목>개요</소제목>
2023학년도 입학생이다.
2학년 3반이다.
마리오네트 같다. 흐물흐물하다.
명실상부 임베디드의 아들이다. 특히 <링크 문서={김기태}>김기태 선생님</링크>과 굉장히 친하다.
방과후 수업시간에 김기태 선생님과 상담을 한다고 <강조>HTML수업을 뺀 적</강조>도 있을 정도이면 말 다했다.
착하고 성실하다. 뭐든 잘 받아줘서 정이 가는 친구다. 주변인들을 너무 잘 챙겨준다.
그야말로 재림천사다. <취소선>이거지 이게 바로 임베디드의 아들이다</취소선>
<소제목>여담</소제목>
<항목>닉값을 굉장히 잘하는 편이다. 복싱을 2년 반 동안 배웠다고 한다... <취소선>본인의 말로는 마동석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취소선></항목>
<항목>아두이노를 초6 때부터 배웠다. <취소선>괜히 임베디드의 아들이 아니다.</취소선> </항목>
<항목>호시탐탐 숙장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취소선>뺏기지 않게 조심하자.</취소선>
<취소선>노린다기보단 그냥 자기가 재밌어서 하니까 조심 안해도 됨.</취소선> 그러나 결국 그 꿈을 이룬다. 현재 2학년 남학생 숙장이다.</항목>
<소제목>사건/사고</소제목>
아재 게그를 <강조>아제 게그</강조>라고 적어 큰 충격을 줬다. <취소선><링크 문서={정홍섭}>같은 반 누군가</링크>가 생각난다.</취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