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마고 4기 학생이다. 부산에서 가장 지리적으로 좋다고 본인이 주장하는 지역에 거주중이다. 어디인지는 본인 사생활이라고 적지말라고했다. 고구마를 사랑한다. 근데 요즘은 감자가 더 좋다고 한다.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매일 불만있어? 라고 물어보면 물도있어 라고 대답한다. 기침을 하는 친구에게 매번 '괜찮아?'라고 물으며 은근슬쩍 꼽을 준다 밥먹는데 자꾸 꼽을 준다.당하면 기분이 매우 더러워지며 밥 맛도 떨어진다... 자꾸 한 쪽눈을 깜빡이는 증상을 보이는데, 그냥 마그네슘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윙크를 받은 상대가 자신에게 다시 윙크하면 썩은 미소를 보여준다. 무표정으로 입꼬리를 한쪽만 살짝 올렸다가 내리는데 보면 굉장히 킹받는다. 탁구대를 부순 전적이 있다. 고양이 목욕탕 춤 추는걸 좋아한다. 한때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 춤을 아냐고 물어봤다. 모른다고 하면 릴스 안보냐고 물어본다.
악질 우결충이다 본인은 엮이는거 싫어하면서 남은 계속 엮는다.. 아무래도 우리학교 모든 학생을 다 엮을 생각인 것 같다
<소제목>어록</소제목> <어록>"포항사람이 웃으면? <강조>포항항ㅋㄱㅋㄱㅋㅋ</강조>"</어록> 저러고 귀엽지 않아?라고 했다. 그리고 다른애들한테 계속 재밌지않냐고 가스라이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