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개요</소제목><br>2021학년도 입학생이다.<br><br>현 직책으로는 도서부 부장.<br><br><소제목>특징</소제목><br><빨강>미친 텐션과 성량을 지니고 있다.</빨강> 그녀를 처음 본 사람들은 심히 당황하는데, 같이 지내다보면 자연스레 익숙해진다. <취소선>그래도 그녀 특유의 성량을 감당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취소선> 급발진이 잦으며, 그날 기분에 따라 성량이 좀 차이가 나는데, 기쁠 때, 짜증날 때, 아플 때(?) 성량이 최고조이다. 가끔 나긋나긋하게 대할 때가 있는데, 정말 평온한 상태를 가질때만 그러하다. 다만 그런 날이 별로 있진 않다. <br><br>취미가 다양하다. 만년필부터 그림, 독서(문학), 뮤지컬 관람, 커피 및 원두 수집 등등의 고풍스러운 취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뮤지컬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뮤지컬 남배우에 상당히 덕질을 하고 있다. 어쩌다 관련 소식을 들을 때면, 엄청나게 흥분하여 10초에 한 번씩 <취소선>이상한</취소선> 탄성을 낸다. 관심을 가지고 그녀에게 물어보면 이것저것 친절히 설명해주는데…. 필자는 대체로 흥미로워하지만 간혹 TMI가 흘러넘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다른 때보다 취미활동 하는 게 가장 자연스러워 보인다.<br><br>특이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