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개요</소제목>
부산소마고의 C언어, Java,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컴퓨터구조 선생님이자 2022학년도 1학년 4반의 담임 선생님.
인간이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는 개념에 대해 정말 세세하고 쉽게 가르쳐주신다.<취소선>printf, include를 3시간 동안 설명하셨다</취소선>
수업방식은 강의방식이다.<취소선>그래서 자는 애들도 많다</취소선>
학생들과 친근한 선생님 중 한 명이시며, 여러 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신다.
1학년에서는 DB 수업에 들어오시는데 정말 잘 가르쳐 주시고 수업시간 도중 쉬는 시간이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 특징 혹은 습관이 정말 많으시다. 감각이 예민하셔서 그런지 불편해하시는 것들이 많은 편.
<소제목>2021 컴퓨터 구조 수업</소제목>
2021년에 컴퓨터 구조 수업을 맡았다.
수업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수업준비를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쉬는시간을 사용하는일이 잦았는데
4교시 후 점심시간까지 수업할때면...
<취소선>실시간으로 애들표정이 썩어갔다.</취소선>
수업의 특징으로는 수업내용을 필기하게 시킨 후
그 다음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잘 외웠는지 테스트를 했었다.
<취소선>제발 아는 거 나와라고 빌었던 공포의 수행평가</취소선>
힘들긴 했었는데 확실히 배운 개념이 머리에 잘남았었다.
<소제목>특징들</소제목>
말씀을 하시다가 잠깐 멈추시고 누군가를 쳐다보는 특징이 있으시다. 선생님을 계속 만나면 익숙해지지만,
처음 마주할 때 자신을 바라보면 "나 뭐 잘못한거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음.
말씀을 하시다가 약간 버퍼링이 걸릴 때가 있으시다. 위의 특징과 유사함.
어떤 명사를 지칭할 때 자기자신을 3인칭을 통해 사용하신다. 뭐 JAVA 수업이라면 "유근찬의 자바 수업"이라고 표현하심.
마스크 끈을 만지작 거리시다가 결국엔 벗으시는 특징이 있다. 1학년 4반의 마니또 게임에서 마니또의 특징을 말하고 밝히기로 했었는데,
마니또가 선생님의 마스크 끈을 만지작거리는 모션을 따라하시자 엄청 웃으시면서 교실 밖까지 나갔다가 오셨다.
그 후에 그 행동의 이유에 대해 일종의 루틴이라고 설명하셨다.<취소선>1학년 4반 학생들은 마스크 벗기 부끄러우셔서 그런게 아닐까 라고 추측했었음</취소선>
학생을 부를 때 ~~씨? 라고 표현하신다.
<소제목>MC근찬</소제목>
지금은 안하지만 1기생밖에 없던 시절 달마다 생일인 애들을 모아 강당에서 생일파티를 했었는데 (2021년까지 했었다)
2년전이라 잘은 기억안나지만 오늘을 위해 어렵게 모신 잘생기고 유명한 스타 MC가 온다고 소개해놓고
"안녕하세요, MC근찬입니다."
하고 유근찬선생님이 등장했었다.
<취소선>좀 뻔했다.</취소선>
<소제목>어록</소제목>
<어록>현호씨</어록>
<어록>선생님 눈 똑바로 봐</어록>
<어록>선생님 잡아먹을듯이</어록>
<어록>너 안할거야?</어록>
<어록>이제부터 이 유근찬 배에서 낙오된 사람은 챙기지 않겠습니다.</어록>
<어록>안녕하세요! MC근찬입니다~</어록>
<어록>유근찬의! 자바를~ (쿵 짝) 잡아라!</어록>
<어록>DB 근찬보험</어록>
<어록>제 앞에서 나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 나 째려봐.</어록>
<어록>자, (3초 동안 공백)</어록>
<어록>"이그재큐트." (Execute)</어록>
<어록>제 기준입니다</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