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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위키:김주연

최근 편집 · 2025년 5월 15일 오후 1시 24분
역사
분류 :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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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3 폐급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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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파이어맨 박건
국가 권력급 개섹시남 문준혁
1925학년도 5기 물코키이다. 진짜 겁나 이쁘다. 5기 학생들 중에서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작성자는 이효상. 당사자가 문준혁의 노트북을 뺏어서 지워졌었다 나는야 물고기 바다에세 제일가는 물고기 혜화 제주 반여 온천장 해와 달님 나는 사실 서해안에 사는 블롭피쉬 공주다 카드뽑기에서 걸려서 18200원을 뜯겼다 그는 집에서 물고기를 키운다는 소문이 있다. 키우는 종류로는 블록피시,광어,갈치,니모,고등어 등이 있다 웃는 가오리 닮았다 자습시간에 공부를 하지않고 루미큐브를 하고 있는다 물고기는 만두를 먹으면 안된다.
그녀는 블롭피쉬를 닮았다는 밈이 있다. 블롭피쉬(Blobfish, Smooth-head blobfish) 그녀는 같은반 친구 양정우에게 강아지 릴스를 보여주고 친구가 반응이 없자 "감정이 없어?' 라고 발언해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고 밈이 되었다
이명 그녀의 두 번째 이름은 주연 리 블롭피시아(Juyeon Li Blockfysia)이다
능력 그는 모두를 째려보며 두려움을 유발한다
어록
감정이 없어?
어억 어억
뻐끔뻐끔
리엑트 못하는 사람이 사람이냐? 울 할머니가 리액트 더 잘함
아 부전~ 부전 카페 거리?
아 좀 꺼지소
삼각함수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거 아냐?
뭐!
나는 친구가 많아
오징어는 내 친구야
나는 물고기 친구가 많아
what the hell !!
아 나오소
그만 쳐 먹어(급식을 먹고 있는 친구에게)
html은 노베로도 할 수 있는거 아냐??
명예훼손 그녀는 5기 중 가장 뛰어난 외모를 가졌다는 글을 보고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며 기만을 하였다.
물고기가 무엇인가 나는 물고기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나는 하염없이 그들을 바라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라보는 것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는 그렇게 믿습니다. 나는 그것을 바라봅니다. 나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저 한명의 사람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정문으로 이런 죽음의 행렬이 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사치와 향락의 행렬이 옵니다. 정문 개폐기 옆에 서있으면 상모를 돌리는 사람들과 가야금을 연주하는 아녀자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창문에는 나팔수들이 날린 금가루가 덕지덕지 달라붙어 바깥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바깥을 봅니다. 정문을 개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달력을 보고, 다시 창문으로 보고, 다시 달력을 힐끔 눈여겨봅니다. 나는 그 의식의 목적을 모르나, 기지 상부는 이들이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나는 이 말을 믿지 않습니다. 보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물고기가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라도 그 안개를 알고 싶었기에— 아, 나는 무지랭이입니다. 나는 자주 많은 것들이 궁금했었습니다. 그곳은 모두 안개로 둘러쌓여있고, 밖에 있는 괴물들도 안개를 갑옷삼아 전진하며, 사람들 사이에도 안개가 껴 서로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게 되는 그곳, 그러나 나는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나는 울 뻔 했으나 이내 알겠습니다, 무조건 후회 안합니다, 하고 수락했습니다. 무진 사람들은 물고기라는 신묘한 것을 먹는답니다. 우선, 이것의 피부는 단단합니다. 그러나 돌만큼 단단하지는 않고 사람만큼이라 바늘이나 작살에 자주 꿰여져서 기지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꿰여진 놈들은 피가 흐르는데 이런 것들은 기지 조리부가 처리해서 내놓는다고 합니다. 물고기의 속살은 뽀얀 색일 때도 있고 시뻘건 색일 때도 있는데, 김 형은 물고기 종류는 잘 모른다고 하여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종마다 다른 모양이었습니다. 물고기는 살아있을 때 손질해야 그 맛이 아주 좋다고 하는데, 문제는 칼로 배를 가르면 이놈이 퍼덕거리며 저항한다는 말입니다. 격렬하게 퍼덕거리는 것이 끝나고 나면 끔찍한 비명을 지른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저항에 물고기 요리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김 형은 그리 말했습니다. 그래서 잘 모르겠는 나는 김 형에게 다시 한 번 형님형님하고 사정하며, 형님, 그러면 물고기라는 것의 사진은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과연 이 물고기라는 괴이는 진정 있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이중사고를 하던 어느 날, ■■■이 사라졌습니다. ■■■은 이번에 아동보육사 시험에 합격해 그 쪽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얌마 이 봐라, 복지도 좋고 월급도 좋고 보험도 빠방하게 들어준다는데 우예 안들어가나, 하며 웃던 ■■■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나는 배급식을 뜹니다. 희여멀건 국물에 뾰족한 가시 몇 개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참 볼만하다, 생각했습니다. 수프를 먹자 목에 박힌 가시에 끔찍한 이물감이 들었지만, 금방 목 사이에 뚫린 구멍으로 빠져나가 그리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지나번에 기생충이 박힌 이후로는 틀어막질 못 해서 내버려두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리고 귀가 먹먹할 정도의 삐익-삐익- 거리는 소리가 울렸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또 기지에 누가 들어오나보구나, 하고 생각하던 찰나 나 자신이 정문 개폐조라는 점을 자각합니다.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문에 다가가자 이번에도 사치스러운 행렬이 보입니다. 뒤에서는 여전히 연구원 다섯 명이 몸을 비틀며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나는 저들이 누군지 모릅니다. 나는 물고기가 뭔지도 모릅니다. 이들이 가까이 오기에 나는 힘겹게 레버를 당겨 정문을 엽니다. 그러자 귀가 찢어질 정도의 나팔소리와 함께 ■■■이 탄 코끼리가 기지 안으로 옵니다. 나는 문을 닫아버립니다. 아주 세게 닫았습니다. 다시 기지 안쪽으로 돌아와 벌집처럼 그득그득 밀집된 사무실에 들어갑니다. 몸을 세네번 접자 나에게 할당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행정팀 일부가 지난번에 ■■■ 이사관보의 이름을 ■■■이라고 잘못 적었다는 이유로 채찍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들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나 빼고는. 나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온통 그런 이들 뿐입니다. 채찍이 다시 한 번 살을 가릅니다. 이에 가격받은 사무팀들이 살려주십쇼, 제발 살려주십쇼, 나도 아이가 있습니다 하며 빌어댑니다. 이사관보는 다시 한 번 채찍질을 합니다. 몇 명은 아직까지 뽀얀 살색을 보이고, 몇 명은 살이 찢어져 시뻘건 피를 흘립니다. 이미 반쯤 죽어가는 사람들은 바닥에서 몸부림치며, 주변 책상에 자기 다리를 박으며 퍼덕퍼덕거립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이사관보가 다시 채찍질을 합니다. 끔찍한 비명이 울려퍼지며 근육 가닥이 뜯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채찍에 붙은 가시에 근육이 꿰어져 잡아뜯어진겁니다. 나는 이제 물고기가 뭔지 압니다. 우리 모두가 물고기입니다. 타원과 세모와 지느러미와 아가미는 없지만 우리 모두가 물고기입니다. 그런데 나는 저들이 누군지 모릅니다. 이게 뭔 개소린지 전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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