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개요</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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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마고의 전기전자기초/마이크로프로세서/컴퓨터구조 등 임베디드 시스템 관련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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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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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1학년의 컴퓨터구조 과목 선생님을 맡으셨다. 수업 방식은 PPT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하나 하나씩 개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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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시는 방식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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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하시지만, <취소선>대학 수석입학 및 임용고시 1트만에 수석합격이셨던</취소선> 선생님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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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돌대가리인</취소선> 우리가 왜 수업 내용을 어려워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실 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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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 보면 잠이 많이 올 수가 있는데, 이 때 자면 컴퓨터 구조 시험을 말아먹고, 잘 들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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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다 보면 대학의 교수님이 수업을 진행하는 것 같은 느낌을 새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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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여담</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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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1학기 때는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을 내셨다며 1학년들의 불평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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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학기가 지나고, 컴퓨터 구조라는 과목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몇몇의 학생들은 1학기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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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시험 문제가 정말 쉬운데 왜 못맞췄을까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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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선생님께 이 사실을 이야기하자 "그래~ 니네가 공부를 안한거라니깐~"라고 털털하게 이야기하셨다.</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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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링크 문서={이세준}>이세준</링크> 선생님과 친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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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링크 문서={이경숙}>이경숙</링크> 선생님의 수업에서 짝과 쪽지에 누가봐도 커플인 것 한 쌍을 쪽지에 적어 낸 뒤, 쪽지를 랜덤으로 뽑았을 때 서로 짝인 쪽지를 뽑은 학생끼리 조가 되는 방식으로 조를 짠 적이 있었다. 당시 구진영 선생님이 담임으로 계셨던 1학년 1반에선 구진영 선생님과 이세준 선생님 이라고 적힌 쪽지가 무려 세 쌍이나 나오며 혼란이 생겼었다.</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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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어록</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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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저 섀끼 저거...</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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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자, 다시~</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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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일어나 이 돼지들아</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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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의견 내지 마</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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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야이 돼지야</어록> <취소선>이 때 꿀꿀일가ㅗ 하면 웃으신다</취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