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에 POTC 준비생이다.<br><br><소제목>특징</소제목><br><br>많이 순수하다. A를 B라고 소개해주면 진짜 그렇다고 믿을 놈이다. <취소선>순진한건가?</취소선> 남들과 본인에 대해 굉장히 스스럼 없이 대하고 있지만, 들어오는 건 잘 받아도 자기가 직접 가는 건 잘 하지 못한다. <취소선>카와이 현우쿤~~</취소선><br><br>게임에 대한 순수한 애정이 많다. 장르를 잘 가리지 않고, 대중적이지 않는 인디게임, 스팀게임들도 재밌어보이면 일단 찍먹하는 스타일이다. <br><br>POTC 준비를 위해 Node.js 백엔드 개발에서 정보 보안 분야로 갈아탔다. 다른 친구들은 그가 실제로 보안을 공부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다고 하지만, 그는 그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같은 준비생인 <링크 문서={이주형}>이주형</링크>한테 가끔 잡혀가서 국군 장비에 대해 주입 당한다는 찌라시(?)도 있다. <br><br><br><소제목>사건/사고</소제목><br><br><강조>본인만 몰랐던 동전 맞추기</강조><br>2023년 초 겨울방학 캠프에서 이벤트로 마술 공연이 열린 적이 있었다. 공연 중에서는 동전 맞추기를 무조건 이길 수 있는 방법 이라는 마술이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500원을 가지고 있었던 <링크 문서={황우석}>황우석</링크>이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였지만, <취소선>특유의 사기꾼 기질을 발휘하여</취소선> 마술 진행이 살짝 난해해졌었다. 결국 황우석 학생한테 다른 한명을 지목해달라고 해주셨는데, 그 당시 황우석 학생은 열심히 참여의사를 내비쳤었던<취소선>(사실 제일 사기치기 쉬워보였다)</취소선> 그를 불러일으켰었다. 그 후 마술사님은 정확히 단 세 번의 게임을 통해 그를 완벽히 간파했고, 그 몰래 관중들한테 특징들을 하나하나 알려준 덕에 뒤에 세 게임 모두 관중들이 동전의 위치를 맞췄었다. 그는 아직까지도 그 특징들을 모를 가능성이 크다.